FAQ

홈타이는 말 그대로 두가지 영어 단어인 홈(집)과 타이(태국)를 합친 말입니다.

근데 홈타이에서 타이는 태국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받을수 있는 종류의 마사지가 태국마사지이기 때문에 집에서 흔하게 받는 마사지 

라는 의미로 그렇게 붙였다고 하네요. 

보통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출장홈타이 업체는 태국관리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사지 코스는 기본적인 타이마사지, 아로마마사지, 스웨디시, 로션마사지, 크림마사지 등 있습니다.

그래서 홈타이하면 전화로 타이마사지를 받는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한국/중국인관리사분이 올수도 있고, 건마 스포츠마사지, 로미로미 등 

모든 종류의 마사지들을 내포하는 단어입니다. 한마디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출장마사지/출장안마는 모두 홈타이라고 볼 수 있죠. 

이렇게 직관적으로 단어의 해석이 어려운 관계로 요즘은 홈타이보다는 홈케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에 마사지가 보급화된지는 몇십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사실 마사지는 고대시절부터 내려온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 

수기로 지압하는 형식으로 시작해서 점차 다양한 방법의 마사지들이 개발되어졌고, 건마 마사지 로드샵의 보급화 이후에도 로드샵이 아닌 집이나 모텔, 호텔 등에서 

전화 한통으로 관리사분들을 소환할수 있는 홈케어 업체가 대중화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