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진짜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또 타이 아로마를 해봤는데,

역시나네요.

친근감 1도 없고,

뭐 바우바우 낙낙 정도 요청에도 대꾸도 없이 

귀찮다는 반응에

그렇다고 압이 샌것도 아니고,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극적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심히 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별 신경 안쓰는척 하면, 한손으로 마사지 한손은 폰 만지고 있을거고,

이런 폐급중 폐급 애들이 진짜 예전엔 10번가면 1번 나왔거든요.

지금은 이런애가 안나오면 그게 신기한겁니다 이젠.

코로나 이후로, 완전히 폐급 애들만 남았습니다 지금.

뭐 이제는 화도 안납니다.ㅋㅋ

그냥 다 이런애들만 있어요 이젠.

30분도 안되서 그냥 나가라 하고 옷 챙겨입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뭐 무슨일이냐라도 물어볼 줄 알았는데 사장님은 그냥

안녕히가세요~ ㅎㅎ. 어휴. 그래, 나같은 사람 한둘이겠냐.ㅋㅋ

진짜 예전에도 마사지 못하는 애들 물론 있었지만,

졸라 열심히 한다거나... 아님 엄청나게 친화적이라거나,

물론, 마사지 꽤 상급으로 하면서도 마인드 좋고 이런애들 많았는데,

진짜 진짜 없어요 이젠.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데 샵들이 아직도 안망하고 승승장구하고있는걸 보면

기가찹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