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선릉 마이다스를 아십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태용 댓글 0건 조회 8,525회 작성일 22-12-15본문
건마쪽에선 나름 원조격이었던듯 한데
저는 당시 지방살아서 밤기통해 정보만 알고 있다가 서울 일 있어서 방문할 때 첨 가봤네요.
당시가 07년도였는데 어쩜 제 건마 첫경험이었던듯.
이런걸 뭘로 분류해야할라나 모르겠는데 제가 호텔사우나를 안가봤거든요. 호텔사우나 방식인가?
관리사들은 대충 성으로 불리었었고. 엄, 나, 박 뭐 이런식...
대체로 젊었던거같습니다. 30대 중반 정도?
샤워장은 공용샤워장인데 규모가 커서 그런지 샤워기가 5-6개정도 됐던듯.
티는 복도 양옆으로 나열된 작은 방들이고 문대신 커튼.
90분 8만원에 마사지하다 중간에 찜질 10분정도 하는데 이때 등짝 다 화상직전 ㅋ
지방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종목이라 참 좋았습니다.
이후로 건마 많이 찾아다녔는데. 이만한 가성비는 없었던거같아요.
마이다스 요즘도 장사하나요? 추억의 업소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