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에 좋은 장요근 마사지 방법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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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사지야놀자 댓글 0건 조회 1,244회 작성일 23-01-16 10:56본문
안녕하세요 마사지야놀자 입니다.
우리는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이 정말 많고,
그로 인해서 허리 통증이나 허벅지 통증
등등이 있으신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동안
앉아있거나 반복된 동작으로 인해서
골반이나 허리에 통증이 생기기가 쉬운데요.
이는 장요근이라는 근육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다는 거 아시나요?
장요근은 우리 몸의 장골근과
대요근을 합쳐서 불러주는 말입니다.
이 장요근이 딱딱하게 굳어있거나
짧아져서 골반을 전방경사로 만들어
놓은 상태라면 체형 불균형의
주 원인이 됩니다.
골반 전방경사라는 것은 골반을 앞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인데요.
장요근은 오른쪽과 왼쪽 부분이
모두 균형있게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균형이 맞지 않으면 척추와
디스크가 강한 쪽으로 당겨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서 허리디스크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장요근의 위치는 뱃속에서
서혜부를 따라서 내려와 대퇴골에
붙는 것인데요.
이 때문에 허리 통증이 생기는
것 뿐만 아니라 서혜부와 사타구니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장요근 부분을 풀어주면
골반 및 허리 통증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해 보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허리통증에 좋은 장요근 마사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신의 장요근이 괜찮은지
먼저 파악해 보시고 마사지를
진행해 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걷기를 할 때, 오른쪽과 왼쪽의
보폭이 다른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보폭이 조금 더 좁은
부분에 장요근에 문제가 있는 것인데요.
장요근은 우리 다리를 앞쪽으로
들어주는 데에 역할을 하는 근육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약해지면 보폭을
넓게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 앉아있다가 갑작스럽게
일어나면 한동안 허리가 아파서
잘 못 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장요근은 다리를 앞쪽으로 올려주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허리를 펴는 역할도 합니다.
이런 경우들에는 장요근에 문제가
있어서 꾸준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먼저,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장요근 마사지 방법입니다.
먼저 바닥에 누워서 골반을 만지면
가장 튀어나와 있는 뼈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 뼈 안쪽 부분에 손가락을
넣어주고 대각선 안쪽 방향으로
깊게 압박합니다.
그렇게 압박을 한 뒤에 고정을
시켜 주면서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천천히 무릎을 폈다 굽혔다를
10회 정도 반복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부 안 쪽의 깊숙한 근육이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텐데
그 느낌에 집중을 하면서
마사지를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마사지 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허리통증에 좋은 장요근 마사지 방법에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어서,
차근 차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위에서 설명드린 손가락을 이용한
맨몸 마사지와 다를 게 없는데요.
손가락을 가장 튀어 나와 있는
뼈 근처에 넣어주는 것 대신에
마사지볼을 넣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 뒤로는 동일하게 마사지를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마사지볼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폼롤러를 이용해서 하시는 것도
동일한 위치에 놓고 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허리통증에 좋은 장요근 마사지 방법중
중에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마사지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허리와 골반 뒷 부분에 폼롤러를
놓고 나서 머리는 바닥에 대고 두쪽 다리는
바닥에서 띄웁니다.
그 뒤에 한 쪽 다리를 접어서 양팔로 무릎
부분을 안아주며 스트레칭 해주는 것입니다.
또 다른 스트레칭 방법은
한 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다른쪽 무릎은 90도로 굽혀 앉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허리를 바르게 펴고,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이동시키고
골반과 허벅지 앞면을
길게 늘린다는 느낌을 가지고
앞으로 쪽 밀어줍니다.
그렇게 10초 정도 유지하시면
장요근 스트레칭에 도움이 됩니다.
허리통증에 좋은 장요근 마사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골반이나 허리 통증이 있으시다면
통증을 참지 마시고 꾸준히 마사지나
스트레칭 등을 이용해서 장요근을
풀면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너무 심하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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